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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민간인 대북 무인기 뒤에 있던 '국정원·군인'...금전 지원에 영상 판단까지 / YTN

2026-04-01 32 Dailymotion

군경합동조사 TF가 국정원 직원과 현역 군인 등 3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30대 대학원생 오 모 씨 등 민간인 3명이 북한에 무인기를 날려 보내는 데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준 혐의 등을 받습니다. <br /> <br />국정원 행정지원 부서에서 근무한 A 씨는 오 씨와 10년 전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 사이로, 무인기 제작비와 식비 등 모두 290만 원을 지원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민간인들이 북한으로 무인기를 처음 날린 날 A 씨는 국정원 내부 동향 파악을 시도한 것으로도 확인돼 TF는 일반이적 방조 혐의 등을 적용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보사 소속 대위는 무인기가 촬영한 영상을 받아보고 업무 활용 방안을 검토했는데, TF는 이 같은 행동이 민간인들이 무인기를 날리는 것을 결심하는 데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보고 항공안전법위반 방조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군 검찰에 송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위장 언론사 운영을 위해 오 씨에게 활동비를 지원한 정황이 포착돼 입건된 정보사 소속 소령은 혐의가 없다고 봤습니다. <br /> <br />오 씨 등과 접촉은 있었지만, 무인기와는 무관한 업무였던 것으로 판단되고 범행에 관여했다고 볼 만한 객관적인 증거도 없다고 TF는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비행 현장에 동행한 일반 부대 소속 현역 장교는 촬영된 북한 지역의 모습을 무인기를 날린 민간인들과 함께 보며 영상의 가치를 평가해준 것으로 파악돼 일반이적 방조 혐의 등을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군 검찰에 송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TF는 국정원과 정보사 등 군 당국이 이들의 범행을 사전에 알았거나, 무인기 비행에 조직적으로 개입한 정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TF가 모두 6명을 송치하면서 79일간 수사를 매듭지은 가운데, 앞서 기소된 민간인 3명에 대한 첫 재판은 오는 15일 내란전담재판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YTN 조경원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 | 고창영 <br />자막뉴스 | 송은혜 <br /> <br />#YTN자막뉴스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40109431149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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